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에 김계식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사진)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장, 발굴제도과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 문화재 현황과 반출 경위를 조사하고 불법적으로 나간 문화재 환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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