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18

  • 17.96
  • 0.66%
코스닥

846.51

  • 0.57
  • 0.07%
1/4

김필, 오늘(7일) ‘동백꽃 필 무렵’ OST 참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필, 오늘(7일) ‘동백꽃 필 무렵’ OST 참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가수 김필이 ‘동백꽃 필 무렵’의 여덟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김필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OST PART8 ‘겨울이 오면’이 11월7일 정오(12시)에 발매된다.

‘겨울이 오면’은 찾아온 사랑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아름다운 곡으로 포근한 스트링 선율과 김필의 거친 듯 따뜻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으며, 겨울의 계절이 찾아오면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되게끔 추운 날 따뜻한 선물이 될 노래이다.

이 곡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태윤미,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ZigZag Note가 합을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필’은 다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사랑 둘’, ‘목소리’ 등의 음원을 발매하여 김필만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비긴어게인3’ 통해서 대중들에게 목소리로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김필은 OST 발매 소식과 더불어 12월21,22일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올 겨울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로 어느 요소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하다는 찬사를 들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한편, 가수 김필이 참여한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8 ‘겨울이 오면’은 금일(7일) 정오(12시)에 공개된다.(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모스트콘텐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