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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초역세권 자랑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상가부동산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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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가시설은 지상 1~2층까지 들어서며 입주민과 배후지역 주거수요에 따른 집객력을 고려한 업종 구성이 계획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 상권은 지하철 2,6호선 및 월드컵로를 중심으로 신촌, 홍대, 마포구청역, DMC상권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조성되는 마포구청역 동측으로는 최근 오피스텔이 개발되면서 독립상권이 두루 형성되고 있어 임대가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로 일일 유동인구는 6만 7천여 명에 달한다.

상가는 6호선 마포구청역 1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월드컵로와 내부순환로 등 사통발달의 요충지로 DMC,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인근 DMC를 비롯한 직장인 수요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곳의 대학교까지 26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마포구청역 4,5번 출구 대로변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중, 장년층 및 가족단위 수요가 다수 분포되어 있다. 분양가는 사업지 주변 상업시설과 비교하여 적정 분양가를 산출함으로써 경쟁 상가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지상 1층부터 2층까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라며 “상권 수요가 풍부해 식음료, 판매시설 등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prcode:tera20191025096759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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