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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만나도 쫄지 말아요.
이 영어 단어만 알면 당신도 글로벌 인싸
[오세인의 미니영어]
#미세먼지 영어로 뭐게?
봄, 가을 좋은 날씨에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영어로 fine dust입니다. fine은 좋다, 괜찮다는 뜻과 건강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여기선 ‘미세한’으로 쓰입니다. particulates와 micro dust도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fine dust를 사용합니다. 어떻게 표현하는지 뉴스래빗 홈페이지에서 오디오 클립을 들어보세요.
#미세먼지? 무슨 일 있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가을 하면 떠오르는 날씨입니다. 하지만 일기예보를 보면 종종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봄에만 있는 줄 알았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공공기관만 참여하는 예비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뭐야?
미세먼지 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PM2.5의 농도가 하루 평균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에도 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을 때, 그리고 다음 날 75㎍/㎥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됐을 때 발령됩니다.
차량 2부제, 노후 경유 차량(배출가스 5등급) 운행 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사실 이보다 불편한 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점이죠.
오늘은 미세먼지 영어로 뭐게? #fine dust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올가을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세인의 미니영어 내일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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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오세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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