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비아이, 마약 퇴출 당해도 끈끈한 '아이콘'…"보고싶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아이가 마약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했지만 그룹 아이콘 멤버들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아이콘 바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고싶다.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음악방송에서 비아이와 함께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콘의 또 다른 멤버 김동혁 역시 비아이의 탄생화인 벗풀 사진을 올리며 비아이의 생일을 기억했다.

비아이는 올해 6월, 지난 2016년 미국에서도 1급 유해 마약으로 분류된 LSD를 구매하려 한 정황이 발각돼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도 해지됐다.

지난달 경찰은 "추석 이후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가 비아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비아이는 9월 17일 오전 9시 경기지방남부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비아이는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자신의 의혹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