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채경이 플레이 리스트 신작 ‘나의 이름에게’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나의 이름에게’는 ‘네임버스’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이다.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네임’(Name)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선한 네임버스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그 동안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신선한 소재인 만큼 ‘나의 이름에게’가 보여줄 색다른 재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경이 맡은 양새롬 역은 지우(송유정 분)의 10년 절친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 성격의 소유자다. 운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채경은 ‘키스먼저할까요?’ , ’아는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애일 역으로 캐스팅되어 한창 촬영 중으로 상큼하면서도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채경은 끊이지 않는 필모를 선보이며 이후 바로 차기작 소식을 알렸다. 앞으로 2019년 하반기 눈부신 활약이 예고 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총 6부작인 ‘나의 이름에게’는 오는 11월 6일(수) 19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첫 방송된다. 네이버TV에서는 2일(토)부터 1화 빠르게 선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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