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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전면 배치된 ‘뉴스A’...“뉴스가 재밌어진다고 표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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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채널A가 변화의 날개를 편다.

금일(23일) 채널A 저녁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A’가 개편 첫 방송을 선보였다.

새로워지는 ‘뉴스A’는 젊고 취재력이 뛰어난 스타기자들을 뉴스 전면에 배치하고 외부 스타 진행자들을 영입해 주말, 스포츠 뉴스를 대폭 강화했다.

평일 ‘뉴스A’는 동정민 탐사보도팀장과 여인선 기자가 맡는다. 두 앵커는 젊은 패기로 현장성 뉴스를 강화하며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이끌 계획이다. 동정민 앵커는 20일 열렸던 ‘뉴스A’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뉴스가 재미있어진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에는 채널A 현장 기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된다. 특히 김진 기자는 ‘김진이 간다’ 코너를 맡아 고발 뉴스를 전한다. 여기에 스포츠뉴스는 ‘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주말 ‘뉴스A’는 KBS 9시뉴스 앵커를 지낸 조수빈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을 맡는다.

한편 채널A는 가을을 맞아 뉴스 개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편성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은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프로그램 편성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스A’는 기존 편성 시간에서 10분 확대해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방송한다. 기존에 오후 7시에 편성되었던 주말 ‘뉴스A’도 7시 30분부터 50분간 편성된다.

메인 예능 프로그램의 편성시간도 1시간 이상 앞당겼다. 기존에는 오후 11시에 편성되던 메인 예능 프로그램이 오후 9시 50분에 편성된다.

주중 메인 예능 프로그램 편성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긴 것은 주 52시간 근무 확대, 워라밸 문화 확산 등 사회적 분위기 변화와 TV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또한 채널A는 ‘소통’을 화두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대에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들을 주요하게 편성하고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월요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편성되는 ‘아이콘택트’와 ‘리와인드’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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