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가 합의한 '9월 2∼3일 이틀간 개최'를 수용하기로 했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법사위에서 합의된 일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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