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3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열린 ‘The Face Of Thailand(페이스 오브 타일랜드)’에서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이사 유태연)의 ‘Dojagi–The Korean Pottery’와 큐랩(대표이사 이상기)의 ‘K-Pop Dance Master’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한류 콘텐츠를 홍보했다.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트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와 태국 한태교류센터 KTCC(대표 홍지희)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킨텍스(KINTEX)가 주최한 ‘K-BEAUTY EXPO BANGKOK’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26명의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 본선 진출 모델들은 ‘K-Pop Dance Master’를 활용한 K-Pop 댄스 경연대회의 11일 예선 및 12일 본선에 참여했으며, 최종결선에선 Akom Qunnet(남,16)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시상에는 큐랩 이상기 대표가 자리했다. 이 외에도 ‘Dojagi–The Korean Pottery’를 체험하며 자신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행사 관계자는, 콘텐츠 시연에 참여한 모델들이 직접 SNS계정에 자신이 체험한 ‘Dojagi–The Korean Pottery’와 ‘K-Pop Dance Master’를 업로드하여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현지 콘텐츠 유통 담당자들도 한류 콘텐츠의 태국 시장 진출에 대한 다양한 호평이 있었다고 전했다.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와 큐랩은 이번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태국 시장 진출 진행은 물론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다른 지역 신남방 국가의 행사에도 참여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류 콘텐츠의 신남방 지역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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