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백현이 첫 솔로작에 대한 반응을 언급했다.
7월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가수 백현의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백현은 그룹 엑소(EXO)로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등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첫 솔로 앨범 역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선주문량만 약 40만 장(8일 기준)에 달하는 것. 백현은 “믿기지 않는 숫자”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에 긍정을 내비쳤다고. 백현은 “이수만 선생님께서 실력이 많이 는 거 같아 뿌듯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고 소개했다.
한편, 가수 백현은 금일(10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 및 타이틀곡 ‘유엔 빌리지(UN Villag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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