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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이마이퇀 대표단, 5박6일 방한일정 마쳐...K뷰티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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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중국 마이마이퇀(买买团 代表:小培)은 중국에서 웨이상, 구매대행 등 여러 종류의 판매방식 조합으로 새로운 커뮤니티 판매를 선도하는 단체이며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마이마이퇀은 품질 좋은 한국 화장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속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인천에 직구물류창고를 개설하고 18일 100명의 대표단을 구성, 방한하여 화장품제조공장 여러 곳을 방문하며 생산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22일에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다수의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대표들과 중국에 한국제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전략파트너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의 2부 행사로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분장미용, 특수분장을 책임지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그룹 예랑 프로덕션에서 마이마이퇀과 바이예랑(예랑 프로덕션의 화장품 브랜드)이 함께하는 뷰티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에 마이마이퇀 쇼우페이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메이크업 시연을 받았으며, 바이예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펩타이드 쿠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선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효진이 MC를 맡았으며, 유명 유튜버 신쿡이 전략파트너 협약식을 축하하는 무대 인사를 전했다.

마이마이퇀 대표단 일행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5박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3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출국했다. 쇼우페이 대표는 출국에 앞서 상당량의 한국제품 구매계획을 밝히기도 했다.(사진제공: 마이마이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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