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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인턴과 히어로 다른 거 없어”, 예리하게 첫 추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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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안현모가 인턴을 응원한다.

4월27일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는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가 ‘굿피플 응원단’으로 깜짝 출연한다.

최근 안현모는 북미 정상회담 동시 통역과, 영화 ‘어벤져스: 앤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사회와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인터뷰하고 돌아온 날 밤에도 ‘굿피플’을 챙겨봤다. 치열한 삶을 사는 인턴들이야말로 진정한 히어로”라고 한다.

안현모는 550:1 경쟁률을 뚫고 기자가 된 자신의 신입 시절을 떠올리며, 인턴 마음을 공감하는 것은 물론, 냉철하고 예리한 시각으로 첫 추리에 도전한다.

한편, 8명이 2팀으로 나뉘어 처음으로 팀 경쟁을 펼치는 인턴들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씨름 ‘단체전 무패’ 신화를 내세우며 한 눈에 승자를 알아보는 추리를 선보인다. 이에 ‘굿피플’ 공식 ‘촉’ 박사 이수근이 “나는 구단이 아니라 선수를 본다”며 특정 팀원의 업무 능력을 보고 우승 팀을 예상한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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