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MOU 체결
-취약계층의 범죄 피해자 위해 1,000만원 후원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부평경찰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인천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범죄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4일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예기치 않은 범죄로 피해를 입은 대상자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범죄로 인해 사후 발생하는 복지 수요에 대한 지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까지 전개해 범죄와 사고가 없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하이빔]세금 들어가는 EV 박람회 홍수시대
▶ 캠핑부터 드라이빙까지...車업계 이벤트 풍성
▶ 현대차, 직업교육으로 페루 청년 자립 지원
▶ 현대차, 中서 모터스포츠 한류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