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미션 완료 시 총 100만원 지원
대림오토바이가 전기스쿠터 재피를 대상으로 'E-zero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5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는 'E-zero 서포터즈'는 재피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총 5개 권역별로 2명씩 총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운전면허증 소지자, 오토바이 유경험자,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제작에 능하고 SNS 상에서 활동하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청 방법은 대림오토바이 공식포스트에 공지된 내용을 확인 후 자신이 재피를 가지고 어떻게 활동을 할 지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해 이달 27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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