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현장,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 50개 주요 거점서 개최
스카니아코리아가 오는 3월까지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뉴 스카니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20년만에 선보인 신차로 한국에는 지난해 2월과 7월에 각각 출시했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이어진다.
회사는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에 트럭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설명과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 별도의 상담 공간 마련 뿐만 아니라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 등을 전시한다. 각 지역별 로드쇼 날짜와 자세한 장소는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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