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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광고 느낌 아니까, ‘해봅시다’ 뷰티 광고 고정관념을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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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해봅시다’에 낯선 인물이 등장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요절복통 광고 퍼레이드로 재미를 안기는 코너 ‘해봅시다’가 인기 스타들만 찍는다는 뷰티 광고에 도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해철은 A급 모델을 원하는 광고주 권재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콘’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의 ‘사기자’ 캐릭터로 변신한 김준호와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김준호와 함께 반가운 얼굴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장품 광고 느낌을 아는(?) 그는 그동안 쌓아온 센스 있는 개그감을 가감 없이 분출해 녹화 현장이 폭소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

더불어 그는 권재관의 요청에 따라 달라지는 광고 시안에 과거에서 온 듯한 김대희와도 특급 케미를 뽐낸다. 과거에 김준호, 김대희와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베일에 싸인 그는 뷰티 광고의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 일요일 안방극장 접수를 예감케 한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월요병 타파를 예고한 ‘해봅시다’는 12월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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