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송산포도, 망향, 여산, 칠곡, 진영 휴게소 등 6곳
한국타이어가 25일과 26일 전국 6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타이어를 비롯한 자동차 전반적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면),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은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등 안전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등 기본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와 물티슈, 방한용 귀마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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