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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어디 뇌가 더 섹시? ‘문제적남자’ 국기 내걸고 韓日 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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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문제적남자’가 국가 대항전을 벌인다.

10월2일 CJ ENM 측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준비한 ‘한일 뇌섹대결’이 공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금일(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제작진이 약 1년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대 일본 뇌섹 대결’의 첫 번째 시간으로 꾸며진다. 2주간 박빙 승부의 서막을 올리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대결 상대가 누구인지 파악하게 된 문제적 남자들의 반응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형 국기를 내걸고 진행되는 대결에 출연자들은 극심한 부담감을 호소하며 불안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안긴다.

‘한일 뇌섹대결’에 참가하는 일본 뇌섹남녀는 총 6명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과 뇌섹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본 일류대 출신은 기본, 실제 일본 퀴즈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출연자를 비롯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출연자까지, 일본 대표 뇌섹남녀들은 학창시절의 남다른 공부법과 독특한 취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일본 상위 0.01% 도쿄대학 의학부 대표 브레인 ‘미즈카미 소우’, 스탠포드대학이 인정한 도쿄대학 법학부의 재원 ‘스즈키 히카루’, 일본 퀴즈대회 9관왕에 빛나는 퀴즈왕 ‘이자와 타쿠시’, 도쿄대학 물리공학과에 재학 중인 ‘미스 인터내셔널’ 일본 대표 ‘스기모토 히나노’, 와세다대학 정치외교학부 재학 중인 일본 최연소 여류 장기 기사 ‘타케마타 베니’, 게이오대학 출신 ‘문제의 신’으로 평소 ‘문제적남자’를 챙겨본다는 ‘오오기 히토시’ 등 6명의 일본 뇌섹 대표들과 ‘문제적남자’가 대결을 벌인다. 금일(2일) 오후 11시 tvN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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