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퍼스트국제재단(의장 김요셉)이 개최하는 아시아 뷰티 문화 페스티벌 ‘미스아시아어워즈2018’ 투어시리즈가 11월 중순부터 약 열흘간 중국 상해와 산동성 청도에서 순환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약 18개국 30여 명의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수상자들이 참여한다. 미스아시아어워즈와 협약이 되어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2018’ 세미위너 임아로와 3위 양서영이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 공동 주관사들과 산동지방정부 프로모션, 각종파티 등 전년도보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 11월21일에는 아시아 주요 브랜드 시상식인 ‘제9회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와 22일에는 ‘미스아시아어워즈2018’ 코로네이션 나이트가 개최된다.
행사는 아시아지역 뷰티 전문 마이스 기업인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운영하며 중국 현지 운영은 중국 미용박람회 전문 기업들과 상하이 지우다이홀딩스 문화산업 집단, 상하이 비에스가 협력 주관한다.
‘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되는 ‘미스아시아어워즈2018’은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전 아시아 주요 도시의 도시축전 형태로 진행된다. 2015년 중국 샤먼과 상해 개최에 이어 의장국 한국을 비롯한 개최국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드레스퍼레이드, 민속의상 쇼, 수영복 및 단체군무퍼포먼스, 탤런트 쇼 등을 선보이게 된다.(사진제공: 퍼스트국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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