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린이 미국에 한국 스타일을 알렸다.
8월29일 에스팀 측은 “소속 톱 모델 아이린이 LA에서 K스타일을 전파해 글로벌 대표 인플루언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아이린은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LA’에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로 참석, 레드카펫 MC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린은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 모모랜드, 트와이스 등 케이콘 콘서트에 참가하는 모든 아티스트와 함께 콘서트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동안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해온 만큼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MEET & GREET’에서 아이린은 근황은 물론, 그가 최근 론칭한 브랜드의 성공적인 스토리 외에도 패션과 뷰티 팁 등 K스타일을 전파했다.
또, 메인 무대에서는 한국 문화에 빠져 있는 유튜버 캐일런 엘렌에게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 오버를 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은 이미 2015년 ‘케이콘’과 5월 뉴욕에서 열린 ‘뷰티콘’에 참가해 K스타일과 진실한 아름다움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사진제공: CJ ENM, ellen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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