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전드와 딘딘이 ‘비스’에 나온다.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시작해, 여성 진행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이에 7월10일 찾아가는 ‘비디오스타’는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 더 오래 보아야 예쁘다 편’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오래 봐서 좋은 가요계 레전드 하춘화, 전영록, 채리나와 더 오래 보고 싶은 래퍼 딘딘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비디오스타’의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또 다른 특별한 손님들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는 후문이다.
가장 먼저 등장한 초특급 가수는 신바람 넘치는 축하 무대를 선물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예상치 못했던 깜짝 손님들이 등장, 이들은 MC들에게 독설을 퍼붓는 가 하면, 새로운 개인기를 전수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튜디오를 충격과 웃음으로 가득 채운 개인기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스트들을 도와줄 일명 ‘토크 짝꿍’들도 등장, 게스트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전성기 시절의 노래와 댄스를 준비한 하춘화, 전영록, 채리나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비디오스타’ 2주년 마무리를 완벽하게 장식했다는 전언이다.
이름만으로도 레전드급인 게스트 하춘화, 전영록, 채리나, 그리고 신예 딘딘의 빵빵 터지는 최강 입담과 화려한 축하 무대는 물론 ‘비디오스타’ 2주년을 알차게 채운 스페셜 게스트들의 활약은 7월10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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