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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ASIA 팬 미팅 투어 펼친다, 서울부터 홍콩까지 소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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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윤아는 한류 여신이다.

4월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류 여신 윤아가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윤아는 5월20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을 개최한다.

이어 7월 방콕, 8월 홍콩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방문, 팬 미팅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 등 솔로곡으로도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 감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무신조자룡(武神赵子龙)’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도 맹활약 중.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한류 여신다운 특급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아시아 팬 미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 팬 미팅의 티켓 예매는 4월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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