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상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4월10일 방송되는 KBS2 월드 버라이어티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 들른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과거 김종민을 괴롭힌 “탱크” 같은 코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상민은 병원에서 코골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그는 충격적 검사 결과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사로부터 진단명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이상민의 황망한 표정이 담겼다. “이게 좀”이라고 어렵게 말문을 연 의사는 이상민은 해당 증상 중 최상위 단계에 해당된다고 알렸다. 이에 이상민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망연자실해 했다.
고통스러운 시술에 얼굴을 찌푸리고 몸부림치던 이상민은 출국 직전까지 치료에 전념했다는 전언. 치료를 통해 이상민의 코골이 증상이 호전되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젠틀하고 미스터 빈처럼 유쾌한 ‘아재’ 콤비 이상민-조재윤의 맹활약이 이어질 KBS2 ‘하룻밤만 재워줘’ 영국 편 3탄은 금일(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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