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통해 늦은 시간에도 전 라인업 타볼 수 있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시승센터(운영:아주네트웤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새 시승센터는 지난해 하반기 개장한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 스튜디오를 새 단장한 곳으로,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33에 위치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 구성이며 브랜드 컬렉션 전시 공간과 2층의 카페, 3층의 프라이빗 라운지를 마련했다. 또한, 지하 1층은 레이싱 시뮬레이터 GT기어를 설치한 카페를 운영한다. 시승차는 최근 출시한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내달 출시 예정인 E-페이스 등의 전 제품을 준비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타볼 수 있다.
한편, 시승센터를 운영하는 아주네트웍스는 개장을 기념해 시승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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