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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박건형 교도소 만기 출소...눈물 젖은 두부 베어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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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팀] 박건형이 두부를 먹는다.

3월2일 방송될 JTBC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에서는 배우 박건형이 4일간의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건형이 출소하던 날 4번 방 동기들은 정든 박건형과 시원섭섭한 인사를 나눴다. 동기들은 빈틈없는 바른 생활로 ‘박검사’로 불린 박건형의 출소를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특히 수용자로 위장해 4번 방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언더 커버 교도관 박사장은 직접 만든 깜짝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평소 까칠한 모습으로 일관한 박사장의 ‘반전 센스’ 덕분에 박건형의 감동은 배가 됐다는 후문이다.

박건형은 정든 동기들을 뒤로 하고 꿈에 그리던 철문 밖으로 나갔다. 출소 후 눈물 젖은 두부를 한 입 베어 문 박건형은 의미심장을 말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건형이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지, 꿈에 그리던 출소 후 박건형이 남긴 한마디를 만날 수 있는 JTBC ‘착하게 살자’는 금일(2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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