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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 "버튼만 누르면 차에서 고급 칵테일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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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변식 시트 '뷰잉 스위트'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SUV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뷰잉 스위트'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뷰잉 스위트’는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면 트렁크 공간에서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올라와 차 뒤쪽을 바라보도록 설치되는 기능이다. 여행 중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거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아이들이 운동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즐기는 데 활용하도록 고안했다. 시트 등 각 구성 요소는 영국 굿우드 공장에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컬리넌은 롤스로이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SUV다. 차명은 1905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역사상 가장 크고 희귀한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채용했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고급감과 매끄러운 승차감,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한창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컬리넌은 계획 단계부터 롤스로이스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한 차"라며 "'뷰잉 스위트'는 차가 향할 수 있는 어느 곳이든 최고급 가구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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