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김희애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사라진 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우아한 트렌치코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시선 싹쓸이'
'우아한 미모'
'빛나는 피부'
한편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이 출연하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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