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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오늘(16일) IPTV 극장동시상영...마요미가 안방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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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범죄도시’를 안방극장에서 보자.

11월16일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알렸다. “2017년 각종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화제작 ‘범죄도시’가 금일(16일) 목요일부터 IPTV 및 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범죄도시’는 관객 약 673만을 동원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3위, 2017년 한국영화 흥행 3위에 등극한 히트작.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조폭 소탕 작전’을 영화화했다.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지금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 영화는 금일(16일)부터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해 IPTV 3사(KT Olleh TV, SK Btv, LG U+TV)와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옥수수, 비디오포털, 티빙, 원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범죄도시’ 속 배우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한 방 액션과 윤계상의 섬뜩한 연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패러디 콘텐츠로 재생산되는 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는 25일 열리는 ‘제38회 청룡영화상’에 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편집상, 기술상까지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극장과 안방극장에서 동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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