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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멜로홀릭’ 대본 인증 공개...질끈 머리 묶고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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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경수진의 ‘멜로홀릭’이 기대된다.

11월6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경수진의 사랑스러운 대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경수진은 OCN ‘멜로홀릭’에서 허당미부터 치명미까지 이중 인격의 새로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다.

금일(6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월화드라마 ‘멜로홀릭(극본 박소영, 연출 송현욱)’은 여심 리딩 초능력의 유은호(정윤호)와 두 얼굴의 미스테리 여인 한예리/주리(경수진)의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를 그리는 작품.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의 모습은 질끈 묶은 머리와 단정한 차림이 트레이드 마크이자, 남자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 ‘철벽녀’ 한예리의 모습이다. 한예리는 흥분하면 내면의 또 다른 인격 한주리가 튀어나오는 비밀을 갖고 있다.

한주리는 매혹적인 눈빛과 초밀착 드레스는 기본이며, 짙은 립스틱의 관능미에 눈물점이 특징인 인격. 경수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코믹한 허당미부터 즉흥적인 매력의 치명미까지 로맨틱 코미디 계에서 여태껏 없던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경수진의 이번 작품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두 사람을 연기하는 이중 인격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어려운 전개와 설정 안에서 극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

경수진은 표정과 분위기뿐만 아니라 눈 옆에 새로 생겨난 눈물점 등 인격 변화와 함께 신체적 변화까지 일어난 듯한 기묘한 변신을 통해 이중 인격을 표현한다는 후문.

관계자 측은 “온도차를 넘나드는 연기력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미워할 수 없는 설득력을 지닌다”라며, “경수진의 해피 바이러스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수진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OCN 새 월화드라마 ‘멜로홀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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