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유선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선은 영화 '채비'에서 문경 역을 맡은 가운데 암에 걸린 엄마를 떠나보내는 장례식 장면에 대해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영화 채비에서 문경 역을 맡았어요"
'극 중 장면 회상하며 눈물 보이는 유선'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
영화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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