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개장 1주년 기념 및 팬텀 92년 역사 재조명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부산 전시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신형 팬텀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팬텀의 92년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국내 출시된 신형 팬텀과 함께 롤스로이스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는 11월8일까지 진행한다. 신형 팬텀은 10월31일까지 전시한 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브랜드 스튜디오로 이동한다.
한편,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이다. 올해 9월까지의 67대가 등록돼 롤스로이스 한국 진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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