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머슬 여신, 뮤지컬 배우, 걸그룹, 개념 시구 등 다양한 수식어의 소유자 김정화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 확정, 영화배우로 변신을 예고한 것.
해당 영화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상업 영화로 남자 주인공에 배우 성훈, 여자 주인공에 배우 김소은이 캐스팅되어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을 변치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멜로가 그려질 예정이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촬영은 9월22일부터 청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화는 SNS 팔로워 70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인기 피트니스 스타로서 현재 가수, 예능 출연 등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머슬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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