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케빈 오가 컴백한다.
9월12일 소니뮤직 측은 “최근 여심을 홀리는 ‘고막 스틸러’로 이름을 알린 가수 케빈 오가 9월 새 싱글을 발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케빈오는 지난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폭발적 가창력과 뛰어난 기타 연주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미국 명문대 출신이라는 고학력과 남자도 반할 것 같은 훈훈한 외모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홀리기도.
4월 tvN ‘시카고 타자기’의 OST 참여 이후 5개월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드(MA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라는 후문. 케빈 오 특유의 재지 보이스를 강조한 트랙이며, 최근 녹음을 마치고 9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의 매드(MAD)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가수 벤의 ‘안 괜찮아’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참여 아티스트의 음악적 특성을 잘 살려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프로젝트기에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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