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방FHD, 후방 HD 화질, 타임랩스 적용
- 3.5인치 터치 LCD, 패스트 부트 등 편의성 확대
팅크웨어가 선명한 영상화질과 타임랩스를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Z100은 전방 FHD, 후방 HD 화질을 갖췄다. 영상처리 기능을 극대화한 엄브렐라 A12 CPU를 장착해 주간뿐 아니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화질을 확보했다. 또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 기능으로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포맷프리 2.0' 기능을 더해 메모리 포맷없이도 안정적인 녹화를 지원한다.
이 밖에 전원인가 시 3초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와,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전압관리를 통해 배터리 방전을 막는 배터리 방전 방지 시스템을 내장했다. 3.5인치 LCD, 상시, 이벤트, 수동 등의 녹화모드를 통해 편의성도 높였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27만9,000원, 32㎇ 30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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