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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시윤-김준호, 두근두근 스킨십...강원도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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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초밀착 파격 스킨쉽이 다가온다.

8월2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초밀착 스킨십을 펼친다. 강원도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꾸려진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첫 번째 ‘데프콘-정준영’ 커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은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 모은다. 반면 ‘윤시윤-김준호’ 커플은 고개를 45도로 돌리는 입술을 흡입하는 듯한 파격적 자세로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두 팔을 교차하며 부끄러워하는 윤시윤과 웃음을 머금은 김준호의 모습은 궁금증을 생성케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추억의 LTE 팀(차태현-데프콘-정준영)과 신(新) 3G 팀(김준호-김종민-윤시윤)으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의 일환으로 ‘얼음 옮기기’ 대결을 펼쳤다. 제한 시간 안에 얼음을 제일 많이 옮기는 팀이 이기는 게임으로, 결국 안본 눈을 사고 싶을 만큼 아슬아슬한 각도의 현장이 속출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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