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팬미팅 겸 '섬머소닉'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장으로 향하기 위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차에서 하나둘씩 내리는 가운데 기현이 눈에 띄였습니다. 가방 무게가 꽤 나가는지 한쪽으로 몸을 기울이면서까지 들고 나온 기현은 신호대기 중에는 안전구조물 위에 잠시 놓아두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아이돌 출국 때 저렇게 큰 가방을 저렇게 직접 들고 힘들어하는 모습은 잘 보기 힘든 게 사실이죠. 그래서 진짜 궁금합니다. 몬스타엑스 기현씨, 뭘 들고 가신 거예요?
몬스타엑스 셔누 앞으로 가방을 들고 걸어나오고 있는 기현. 한껏 기울인 몸도 몸이지만, 저 표졍과 입모양 보면 무게가 만만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몬스타엑스 기현 '휴... 여기 잠깐 놓고 쉬어야지'
가방 없이 홀가분한 표정이 넘나 귀여운 몬스타엑스 기현.
출국장으로 향하기 위해 다시 가방을 든 기현의 표정이란. 횡단보도 건너 출국장으로 들어가려면 거의 4~50미터 이상을 걸어야했을텐데 잘 들어갔는지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