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튜 본이 영상 편지를 띄웠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작품의 9월 개봉을 앞두고 매튜 본 감독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영화 팬들에게 띄워진 이번 편지에서 매튜 본 감독은 2017년 7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광복절을 축하한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스토리와 액션은 이번 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후문.
이번 영상에서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며 말을 이어간다. 그는 광복절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하기도.
이러한 매튜 본 감독의 광복절 축하 인사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9월 개봉을 기다리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시원한 응원이 될 전망. 한편,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27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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