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토니안이 토크쇼를 진행한다.
8월3일 동아TV 측은 “라이프스타일 채널 동아TV가 가수 토니안 진행의 토크쇼 ‘욜로라이브’를 런칭한다. 7일 첫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욜로라이브’는 네이버 라이브 채널 ‘V 스타일라이브(V StyLive)’를 통해 매주 월요일 60분간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2030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다.
다양한 방송에서 욜로(YOLO)족의 면모를 보여준 MC 토니안과 심희정 패션라이프 전문 기자가 출연하며, 203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두근두근 첫 경험, 첫 설레임, 첫 차’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동한이 게스트로 나선다.
홍대호 PD는 “V앱 하트 수에 따라 게스트들이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등 실시간, 소통형 방송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젊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TV ‘욜로라이브’ 1회 촬영 및 방송은 7일 오후 7시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뤄진다.(사진제공: 동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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