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우정아가 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7월12일 게이트포뮤직앤아트(GATEFOR Music & Art) 측은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선우정아가 신곡 ‘유 앤 미(You n Me)’에 참여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선우정아는 신생 레이블 게이트포뮤직앤아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이자 프로젝트 앨범 ‘친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친구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홀리 훈(Holy Hoon)이 그의 레이블 게이트포뮤직앤아트를 통해 그의 절친들과 함께 음악을 발표하는 컬래버 프로젝트 앨범. 홀리 훈은 초창기 선우정아 밴드의 베이시스트 겸 음악 친구로, 선우정아는 그의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유 앤 미’는 여름을 겨냥한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 뜨거운 여름은 의미 없는 불편한 계절일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화사한 파라다이스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결한 비트와 반복되는 후렴구는 가사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탄력 있는 선우정아의 보컬은 곡의 완성도를 배가시킨다.
한편, 선우정아가 참여한 ‘친구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유 앤 미(You n Me)’는 14일 정오(12시) 발표된다.(사진제공: 게이트포뮤직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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