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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신차 전달도 품격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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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지난 8일 성수동 푸조비즈타워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에서 3008 SUV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은 새로운 푸조 전시장 컨셉트의 핵심적인 변화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조성된 독립된 공간에서 구매자에게 차를 인도,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불모터스는 향후 전국 모든 전시장에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적용할 계획이다. 성수 딜리버리존은 아직 신규 컨셉트를 적용하지 못한 전시장에서 차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이날 차를 인도받은 임재영씨는 "오직 나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에서 내가 탈 차를 직접 언베일링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도 받으니 매우 기쁘다"며 "차를 만나는 처음 시작이 좋은 만큼 앞으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는 "푸조는 프리미엄 업 마켓(Up-Market)으로 나아가기 위해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과 같이 신뢰와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전달식 행사를 시작으로 3008 SUV가 월 200~300대 출고되고 3008 2.0 GT도 곧 출시되는 만큼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8 SUV는 푸조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핵심 전략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약 15만 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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