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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도미니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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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전기차 기증식과 전기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3월17일 한전과 도미니카 정부 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MOU 체결의 일환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교류, 전력산업 협력을 위해 진행했다. 한전은 5월29일(현지시각) 도미니카의 전기차 정책도입 지원을 위해 전기차 2대와 충전설비 2대를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에 기증했다.

 또한, 5월30일(현지시간)엔 전기차 기술세미나를 엠바하도르 호텔에서 열었다. 기술세미나는 총 7개 섹션으로 구성해 글로벌 전기차 동향과 한국의 전기차 보급정책, 전기차 충전기술, 중남미 전기차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도미니카의 전기차 도입,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것. 도미니카 정부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도미니카도 한국 사례를 벤치마킹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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