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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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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6월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여자오픈은 1987년 처음 개최돼 그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기아차는 대회 31주년을 맞아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신규 코스를 채택해 대회 난이도를 상향 조정했다. 또 지난해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브리타니랭 선수의 출전을 확정지어 한-미 내셔널 타이틀간 대결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한국여자오픈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겐 2억5,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5,000만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수여한다. 또 2018년 미국 LPGA 기아 클래식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정된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에게 스팅어(3번홀, 12번홀 각 1대), K7(7번홀), K9(17번홀)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 대회 최초로 3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스팅어를 제공하는 '스팅어 챌린지 이벤트', 대회코스 최저 타수 기록 선수에게 300만원을 증정하는 '코스 레코드 이벤트', 각 라운드 별 최저 타수 기록자에게 120만원 상당의 JBL 스피커를 선물하는 '데일리 베스트 이벤트' 등의 특별상을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대회 관람뿐만 아니라 기아차 브랜드를 전반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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