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소녀시대 서현, 배우 임주은은 서로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현은 올블랙 수트로 시크함을 임주은은 오프숄더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상반된 스타일'
서현 '막내의 물오른 미모'
임주은 '우아함이 물씬'
'불꽃튀는 미모 대결'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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