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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핫팬츠가 두렵지 않다” 예쁜 다리 만드는 5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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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올여름, 당당하게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내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관리를 시작할 것. 연예인들 부럽지 않은 예쁜 다리로 거듭날 수 있는 5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습관 1 다리 꼬지 않기 다리를 잠깐 꼬고 있는 것은 괜찮지만 다리를 꼬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척추와 골반이 틀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종아리 부종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자.


습관 2 하이힐에 집착하지 않기 다리를 길고 늘씬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하이힐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장시간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을 경우 자세가 불안정해지며 불필요한 다리근육이 발달할 수 있다. 하이힐 없이도 예쁜 다리를 만들고 싶다면 굽이 낮은 신발과 하이힐을 번갈아가며 착용하자.


습관 3 다리 스트레칭 틈 날 때마다 수시로 다리 스트레칭을 진행하자. 앉아 있을 때 다리를 앞으로 쭉 뻗은 뒤 발끝을 몸 쪽으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해볼 것. 잠들기 전 간단한 다리 스트레칭 운동을 진행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리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쌓여 있는 피로와 지방을 제거하며, 근육을 움직여 다리라인을 한층 더 예쁘게 만들어준다.


습관 4 바르게 걷기  팔자걸음, 안짱걸음 등 잘못된 걸음걸이는 종아리 알을 유발하고 다리 라인을 망치는 주범. 예쁜 다리라인을 위해 ‘학다리 걷기’ 방법을 익혀보자.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둥글리며 걷는 것이 포인트. 무릎과 등을 곧게 편 상태에서 다리를 뻗어준다는 느낌으로 걸어주면 알 걱정 없이 곧고 매끈한 라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습관 5 다리 마사지 시간이 날 때마다 다리를 마사지해주자. 종아리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쓸어주면 부종이 제거돼 라인이 매끈해진다. 또한 셀룰라이트가 쌓이기 쉬운 허벅지도 수시로 주물러주거나 가볍게 꼬집어주는 방법으로 마사지하자. 다리는 만져주는 만큼 예뻐질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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