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꿈꾸라’에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2월14일 방송된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 레이블로 이적한 자이언티는 이날 라디오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레이블을 만들고 싶냐는 테이의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양현석) 대표님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라며 급히 해명,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듀엣송을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볼빨간 사춘기를 꼽으며 “볼빨간 사춘기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매드클라운 씨랑 함께 (노래) 했더라.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아쉬웠다. (앞으로) 여자 가수 분들과 듀엣 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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