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비정규직 특수요원’ 김민교, “애드리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현주 인턴기자/ 사진 백수연 기자] 김민교가 특급 애드리브로 사기꾼 연기를 펼친다.

2월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덕수 감독,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민교는 촬영장에서 제일 많이 애드리브를 하는 배우로 꼽혔다. 이에 그는 “사실 저는 애드리브를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다. 촬영을 할 때 모든 대사가 끝났음에도 감독님의 컷 소리가 안날 때, 그럴 때 첨가하는 것이 애드리브라 생각한다”고 김민교만의 애드리브 철학을 밝혔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스파이 영화의 멋에 엉뚱한 상상력을 겸비한 영화.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첩보 코미디다.

한편, 초특급 코미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3월16일 관객들을 만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