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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떡볶이 코트에도 無굴욕, 여대생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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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완벽한 아내’ 고소영의 굴욕 없는 여대생 포스가 공개됐다.

2월1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씩씩하고 자립심 강한 주부 재복(고소영)의 변천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거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는 재복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함은 없지만, 청순한 긴 생머리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그의 밝은 웃음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흔들림 없이 고정된 재복의 시선은 그의 과거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남들만큼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인생의 목표이자 바람이 돼버린 주부 재복이 눈에 하트를 가득 채운 채 쉼 없이 미소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누구나 그렇듯, 재복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남편 정희(윤상현)와 아이들, 각종 일상생활 문제에도 쉼 없이 전진 중인 재복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2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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