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인권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한다.
1월31일 YN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인권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여고생 윤소림(조이)이 펼치는 순정 소환 청량 로맨스로, MBC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했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김인권이 연기하는 봉 선생은 ‘해내야 한다 너의 대학 나의 결혼’로 대표되는 윤소림(조이)의 노총각 담임 선생님으로, 어여쁜 제자의 장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제작진과의 과거 인연을 바탕으로 선뜻 출연을 결정한 김인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믿고 보는 감초 배우인 그가 합류한 만큼 한층 퀄리티 있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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