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서원이 역대급 질투남을 연기한다.
1월18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이서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서원이 연기하는 서찬영은 뛰어난 실력으로 강한결(이현우) 대신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베이시스트로 합류했지만, 자신이 가지지 못한 그의 천재적 재능을 첫눈에 알아보고 질투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여고생 윤소림(조이)이 펼치는 순정 소환 청량 로맨스로, 더불어 서찬영은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윤소림을 두고 강한결과 피할 수 없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서원은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라며, “열심히 소통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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