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오에이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금일(1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3월11일 오후 6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FGELS)’를 개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발매에 이어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5년간 갈고 닦은 이들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녹여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 에이오에이는 그들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선보였던 다채롭고 화려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 ‘단발머리’ ‘짧은치마’ ‘심쿵해’ 등 여러 히트곡들은 물론, 완성도를 더한 다양한 장르의 정규 앨범 수록곡을 담아 세트리스트를 채울 전망이다. 특히 각 멤버별 개성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서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오에이는 1월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의 상반된 매력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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